코인 이야기 펌프하는 검은 손 이야기

암호화폐와 거래소는 조금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거래소가 먹고 사는 것은 거래가 생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위적 유입도 필요하고 뉴스에도 자주 올라야 하는데 국내, 해외 거래소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실시간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현실을 감안해보면 증권거래의 펌프가 몇개의 한정된 종목에서 번갈아가며 이뤄진다. 그러면 결국 올라갈 때 내려야하고 하락이후 다시 저점에서 매집하는 것을 반복해야 돈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일 문제는 거래소 서버가 신뢰할 수 있게 구입, 판매를 할 수 있느냐인데 잠깐동안 매기 타이밍을 놓치면 손해가 커진다. 그러니 아예 장기투자 (존버)를 하는게 속편한 일이다. 어차피 현 시장에서는 기다리면 돈이 되기는 하니까 말이다.

외연확장이 큰 시장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시장이라면 갑자기 거품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거래란 지금의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래서 진짜가치보다 돈놀이가 되버린다.

아이작 뉴튼도 조폐국장 말년에는 주식놀이를 하다 남해거품사건이라는 역사적인 버블 붕괴에 걸려 대차게 말아먹어 20,000파운드(현 시가로 약 20억 원)의 손해를 봤다.

그게 뭐 대수인가? 그가 만든 업적은 동전의 위폐를 가리기 위해 톱니를 만들고 취미로 물리학을 완성한 것 이니까 말이다. ^^ 이제 현실에서 돈을 벌어 가상세계에 아이템을 살 시간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 없다(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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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명언

[도서] 악당의 명언 (완전판)

손호성 저 | 생각정리연구소 | 2017년 10월